대여치 기자간담회 열고 중점사업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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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민 작성일14-06-19 11:49 조회1,0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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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기자간담회 열고 중점사업 설명 |
“11월 8일 단독 학술대회 결정” |
임진호 기자
▲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대여치 박현영 부회장, 이지나 회장, 허윤희 수석부회장 |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4년 한 해동안 성공적으로 펼칠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지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임 전부터 우리 여자치과의사들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해왔다. 이제 ‘여자치과의사협회’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줘야 하는 만큼 어깨가 무섭다. 치협, 그리고 여러 유관단체들과 상생해 우리 대여치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치과계서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주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여치는 한해 큰 사업으로 꼽을 수 있는 학술대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지나 회장은 “대여치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8일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단순히 보수교육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남녀 치과의사들 모두가 즐겁게 들을 수 있는 학술대회로 거듭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보파트서도 연 2회 발간중인 소식지 W dentist에 대해 전체 치과의사와 환자들을 위한 소식지로의 발전을 도모키 위해 참신한 제호도 공모중이다.
더불어 지금까지 대여치 핵심사업 중 크게 성장한 사회봉사 파트와 국제, 그리고 대외협력 파트에 대해 올해도 중점사항으로 손꼽힌다. 기존 동산원 봉사를 연 4회로 활동을 늘렸으며, 안양정심학교 봉사도 계획을 확정지었다.
국제파트선 제주도 여자치과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오는 9월 26~29일 나흘간 제주도서 중국 여자치과의사화의 친선교류회와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한국여과총 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우와 함께 따뜻한 맘 평생구강관리’을 펼친다.
이에 대여치는 지난달 31~이달 1일 충북 청원군 떼제베 골프텔서 임원연수회와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 계획을 논의키도 했다.
대여치는 지난해에 이어 각 11개 치과대학서 후보 추천을 받아 미래여성인재상을 수여키로 결정했다.
<출처: 덴탈포커스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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