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치과의사회가 2024년 12월 31일자로 공익법인으로 지정되었다.

공익법인 지정 기념으로 장소희회장이 일천만원 기부금을 쾌척, 더욱 풍성하고 알찬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였다.

장소희 회장의 인사말.

1년반 전에 공익법인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처음 가는 길에 대한 두려움과 더 많은 일을 담당 이사님들께 드리는 게 아닐까 미안한 마음이 앞섰답니다. 

그러나 대여치의 규모와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이라면 시대에 맞는 운영방식과 투명함을 대내외적으로 담보할 필요가 있다고 확신하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공익법인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은 그동안 저희가 해왔던 학술, 봉사, 멘토링, 장학사업, 보건정책연구,여성단체 연대활동 등이 공익적인 활동으로 평가 되고, 

대여치의 정관과 회계 집행이 적절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었음을 국가에서 인정한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부금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함으로써 우리의 활동에 공감하는 기업이나 개인의 후원이 좀 더 원활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