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여러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총회를 무사히 마추었읍니다
 참석인원 40여명과 위임장 180 여명 으로 정관 부분 개정과
 지출결산과 예산안 심의를 맞추었으며
 이날 있었던 치협에 새회장선거에 전국대위원 201명에 오직 전국에 2명 여자 치과의사 만 대위원으로 참석할수 밖에 없엇던 우리의 위치를 다시금 돌아 보며 여자회원들의 위치
를 조금더 개선해보고자 결의문도 채택이 됐읍니다.
 결의문은 새회장님으로 선출되신 안성모 회장단이 구성되면 축하 인사겸 우리회원들의 의사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부끄럽습니다.4200명 이상되는 여자치과수에 회비 납부자 299명으로 일년에 한번 열리는 총회에 오직 40명 만이 참석할수 있다는 우리의 부족함에 할 말이 없읍니다.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못지않은 노력과 내가 필요 없을지라도 다른 후배들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미래를 위해 조금씩 희생(?) 하는 마음부터 가지는 자세가 정말 그립습니다.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의 극단적 이기적인 자세를 볼때 다른 사람들은 분노를 느낄때도 있다는 것을 한번씩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