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모아 해외의료 봉사 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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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말봉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279회 작성일05-07-11 20:43본문
회원 여러분 지루한 장마에 안녕하십니까?
대여치 2005년 해외의료봉사로 서사모아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위에 그곳은 열대지방이지만 남반부에 위치해 그래도 겨울에 속해서 건기에 들고 일년중 제일 기온이 좋다고 하는 계절이랍니다.
물론우리에게는 매일 30-40도를 오르는 기후지만 서사모아는 2개의섬으로 수도는 아피아입니다. 아피아가 위치한 사바이 섬과 페리로 1시간 건너가야 하는 우폴로섬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팀은 한국에서 최말봉회장과 신영림 감사님이 병원을 2주 비우고 진료에 나섰습니다. 한국에서 내과의사 한 분도 동행하였고 미국에서 이선생님 ( 미국으로 이민가셔서 치과하고 있지는않지만) 이 같이합류해서 치과팀은 3명이 정말 많은 인원을 발치와 충치치료를 미국 비스코사의 기증재료로 전치부 와 구치부 모두 광중합으로 충전해주었더니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매일 몰려들어 아침 8시부터 진료 시작하여 밤 8시 다되도록 강행군을 했습니다.
우리일행은 힘들고 피곤하였지만 치과치료를 난생처음 해보는 그사람들이 고통이 덜하고 치아를 살려서 쓸수 있게 되었다는 보람으로 야전 체어가 높이를 조종할수 없어 우리가 그들의 키 높이에 맞추다보니 심한 허리의 통증도 아랑곳 않고 진료해주신 신영림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멀리 L.A.에서와서 도와주신 경희대 출신 72학번 이영찬 선생님께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적은 인원 이었지만 3명이 일사분란하게 치료하여 하루 100명 이상씩 진료한 것 같습니다.
서사모아는 정말 성경에서 예기하는 애덴 동산 같습니다. 그곳은 인간의 문명이 아직 자연을 파괴하지 않았고 사람들도 순수하였습니다. 맹수가 없고 ,뱀도 없으며 모든 사람들이 빠짐없이 매주일 교회가서 열정적인 예배를 드리며 서로가 이웃간의부족 사회로 서로 개방되서 살고 있는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원시자연의 습성으로 예전에는 사람을 제물로도 바쳤으며, 원시 공동체로 근친상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외부의 인간교류가 않된탓에 예날에는 딸을 시집보내기전에 아버지가 동침하고 시집을 보내기도 하였다는 군요.
또한 외부의 귀한 손님이오면 추장이 자기 부인이나 딸도 남자의 잠자리로 보내 대접하곤 했다는 군요. 여성의 인권은 원시시대에는 전무 했는가봅니다.
그런사람들이 1800년대 서양의 선교사가 들고 온 복음에 의해 전국민이 교회를 다니는 나라가 되었지만 다시 요상한 믿음의 목사님은 대통령보다더 돈이 많다는군요.
서사모아에는 12년째 우리나라에서 파견 나가 있는 의사 최영진 선생님 가족이 국립병원에 근무 하고 있어서 이번봉사를 주선 하였습니다.
대여치 2005년 해외의료봉사로 서사모아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위에 그곳은 열대지방이지만 남반부에 위치해 그래도 겨울에 속해서 건기에 들고 일년중 제일 기온이 좋다고 하는 계절이랍니다.
물론우리에게는 매일 30-40도를 오르는 기후지만 서사모아는 2개의섬으로 수도는 아피아입니다. 아피아가 위치한 사바이 섬과 페리로 1시간 건너가야 하는 우폴로섬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팀은 한국에서 최말봉회장과 신영림 감사님이 병원을 2주 비우고 진료에 나섰습니다. 한국에서 내과의사 한 분도 동행하였고 미국에서 이선생님 ( 미국으로 이민가셔서 치과하고 있지는않지만) 이 같이합류해서 치과팀은 3명이 정말 많은 인원을 발치와 충치치료를 미국 비스코사의 기증재료로 전치부 와 구치부 모두 광중합으로 충전해주었더니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매일 몰려들어 아침 8시부터 진료 시작하여 밤 8시 다되도록 강행군을 했습니다.
우리일행은 힘들고 피곤하였지만 치과치료를 난생처음 해보는 그사람들이 고통이 덜하고 치아를 살려서 쓸수 있게 되었다는 보람으로 야전 체어가 높이를 조종할수 없어 우리가 그들의 키 높이에 맞추다보니 심한 허리의 통증도 아랑곳 않고 진료해주신 신영림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멀리 L.A.에서와서 도와주신 경희대 출신 72학번 이영찬 선생님께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적은 인원 이었지만 3명이 일사분란하게 치료하여 하루 100명 이상씩 진료한 것 같습니다.
서사모아는 정말 성경에서 예기하는 애덴 동산 같습니다. 그곳은 인간의 문명이 아직 자연을 파괴하지 않았고 사람들도 순수하였습니다. 맹수가 없고 ,뱀도 없으며 모든 사람들이 빠짐없이 매주일 교회가서 열정적인 예배를 드리며 서로가 이웃간의부족 사회로 서로 개방되서 살고 있는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원시자연의 습성으로 예전에는 사람을 제물로도 바쳤으며, 원시 공동체로 근친상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외부의 인간교류가 않된탓에 예날에는 딸을 시집보내기전에 아버지가 동침하고 시집을 보내기도 하였다는 군요.
또한 외부의 귀한 손님이오면 추장이 자기 부인이나 딸도 남자의 잠자리로 보내 대접하곤 했다는 군요. 여성의 인권은 원시시대에는 전무 했는가봅니다.
그런사람들이 1800년대 서양의 선교사가 들고 온 복음에 의해 전국민이 교회를 다니는 나라가 되었지만 다시 요상한 믿음의 목사님은 대통령보다더 돈이 많다는군요.
서사모아에는 12년째 우리나라에서 파견 나가 있는 의사 최영진 선생님 가족이 국립병원에 근무 하고 있어서 이번봉사를 주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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