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이 많이 쌓였습니다.
앞 공원의 설경이 그만입니다. 작은 아이 입학식이라 챙겨 나온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그런데 3월 첫 진료길이 걱정입니다.
다행히도 가평은 눈이 조금오다 말았답니다. 현등사 앞이 좀 미끄럽고 전반적으로 도로사정이 나쁘지 않답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그때 그분은 전신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발치를 많이 못하셨답니다. 특별한 준비는 안하셔도 될 것입니다.

정기이사회에서 3월에 봉사 가시기로 하신 선생님들께 문자 메세지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