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꽃동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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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낮은달 댓글 4건 조회 4,288회 작성일10-07-17 15:22본문
7월8일 다녀왔읍니다. 환자분들이 정신지체자이고 몸들도 잘쓰지 못하시는 형편
이라 구강위생에 대다수 문제가있었읍니다.
모두 스케일링을 해드리고 ,충치치료는 다음에 마취와 GI를 준비해서 하기로 미뤘읍니다.
옆에서 꽃동네간병인(?)께서 잘 도와주셔서 환자들의 협조도는 좋았는데, 앞으로 마취등의 치료일때는 약간 걱정이 됩니다.
꽃동네측에서 마취제와 니들은 준비 해 주신다하니 다음달까지 light curing GI와
zoe 등을 준비 해야 합니다.
언제나 진료 봉사가 끝나고 나면 봉사라는 거창한 이름에 비해 진료의 내용이 너무
초라한것 같은 자괴감이 드는건 앞으로 더 잘 하게될거라는 희망으로바꿔 봅니다.
함께 동행해서 일을 해준 제 동기 오희정 선생께 감사하다고 말하고요 그리고 전 기에 여길 맡아서 해주신 이미연 선생님 제게 많은 충고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매달 둘째주 목요일 갑니다.
가 보시면 너무 좋다는 걸 아실거여요.
함께 가실 분 글 남겨 주세요.
댓글목록
김은숙님의 댓글
김은숙 작성일그래요. 봉사라는 거창한 이름을 대기가 부끄러울때도 있어요. 우리가 가진 재주를 나눈다고 생각하면 긍정적이고 희망적이예요. 다음 달에는 또 다른 시작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혜림님의 댓글
전혜림 작성일12, 1월과 2월에는 갈 수 있습니다.
둘째 목요일이 동기모임이 정기적으로 있어서요.
최영림님의 댓글
최영림 작성일매달 정기적으로 가는 모임이므로 년간 계획표를 만들어서 가실수있는 날짜를 미리 배정해두시는것이 좋을거여요^^ 이사회때 이사님들이 참석하는걸로 의결이 되었으니 모두 달력을 한번 보시고 문 이사님의 일을 도와드리는 의미에서 다음 이사회때까지(27일) 속히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은숙님의 댓글
김은숙 작성일1차 상임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이고 미리 시간표를 짜야 사회봉사이사님의 업무가 순탄하게 진행됩니다. 고미자간사님께서 준비하고 계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