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필리핀 세부서 진료봉사 펼쳐-건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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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25-02-07 10: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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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필리핀 세부서 진료봉사 펼쳐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5.02.06 17:08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서 지난 1월 30일~2월 2일 나흘간…내년엔 구강보건교육도 실시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시회(회장 장소희 이하 대여치)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The Sisters of Mary School in Cebu, Philippines)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부 마리아 직업기술학교는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는 12세~17세 학생들로 이루어진 학생 수 5천명 규모의 6년제 기숙학교이며, 형편이 어려우나 학업에 의지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장소희 회장, 조은희 부회장, 신지연 총무이사, 송연희 대외협력이사, 현라 기획홍보이사, 허윤희 고문, 춘천시치과의사회 정진주 감사 등 총 7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을 환영하며 학교 측은 봉사단 도착 당일 여학생들이 환영 공연을, 마지막 날에는 남학생들이 환송 공연을 펼쳤다. 아울러 대여치 봉사단에 손편지를 전달하며 봉사단을 열렬히 송영했다.
이들 봉사단은 총 239명을 여학생과 남학생으로 각각 팀으로 나눠 ▲스케일링 110건 ▲레진충전 259건 ▲발치 124건 등 총 493건의 진료를 시행했다.
또 오스템임플란트로부터 후원받은 뷰센 칫솔 2천개와 대여치 로고가 새겨진 삼색 볼펜 1천개를 기증하고, 후원금 5백 불과 1만 페소도 전달했다.
현라 기획홍보이사는 “진료 환경은 매우 좋은 편이었지만 학생들의 구강 상태는 최악이었고, 내가 있는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진료는 한계가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며 “의젓하게 진료받는 모습과 다 상해 없어진 앞니를 만들어주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 명이라도 더 열심히 진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료 봉사 외에도 장소희 회장과 허윤희 고문은 학생들의 실제 가정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학교에서 선정한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키도 했다. 장소희 회장은 “너무나 열악한 주변 환경을 당연하고 익숙하게 생각하는 듯 한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좋은 교육과 보살핌을 받고 가난의 고리를 끊을 날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여치는 내년에도 세부에서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 가는 진료지로서 답사형식으로 진료봉사와 함께 학교시설 탐방 그리고 가정방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여치는 이번 진료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제1대구치 상실률이 높다는 점을 발견, 내년에는 칫솔질 교육 등 구강보건교육과 예방프로그램을 준비해 오기로 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Tag#대여치#필리핀#해외 봉사활동#세부#마리아 직업기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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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기자
출처 : 건치신문(http://www.gunchinews.com)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시회(회장 장소희 이하 대여치)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The Sisters of Mary School in Cebu, Philippines)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부 마리아 직업기술학교는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는 12세~17세 학생들로 이루어진 학생 수 5천명 규모의 6년제 기숙학교이며, 형편이 어려우나 학업에 의지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장소희 회장, 조은희 부회장, 신지연 총무이사, 송연희 대외협력이사, 현라 기획홍보이사, 허윤희 고문, 춘천시치과의사회 정진주 감사 등 총 7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을 환영하며 학교 측은 봉사단 도착 당일 여학생들이 환영 공연을, 마지막 날에는 남학생들이 환송 공연을 펼쳤다. 아울러 대여치 봉사단에 손편지를 전달하며 봉사단을 열렬히 송영했다.
이들 봉사단은 총 239명을 여학생과 남학생으로 각각 팀으로 나눠 ▲스케일링 110건 ▲레진충전 259건 ▲발치 124건 등 총 493건의 진료를 시행했다.
또 오스템임플란트로부터 후원받은 뷰센 칫솔 2천개와 대여치 로고가 새겨진 삼색 볼펜 1천개를 기증하고, 후원금 5백 불과 1만 페소도 전달했다.
현라 기획홍보이사는 “진료 환경은 매우 좋은 편이었지만 학생들의 구강 상태는 최악이었고, 내가 있는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진료는 한계가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며 “의젓하게 진료받는 모습과 다 상해 없어진 앞니를 만들어주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 명이라도 더 열심히 진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료 봉사 외에도 장소희 회장과 허윤희 고문은 학생들의 실제 가정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학교에서 선정한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키도 했다. 장소희 회장은 “너무나 열악한 주변 환경을 당연하고 익숙하게 생각하는 듯 한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좋은 교육과 보살핌을 받고 가난의 고리를 끊을 날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여치는 내년에도 세부에서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 가는 진료지로서 답사형식으로 진료봉사와 함께 학교시설 탐방 그리고 가정방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여치는 이번 진료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제1대구치 상실률이 높다는 점을 발견, 내년에는 칫솔질 교육 등 구강보건교육과 예방프로그램을 준비해 오기로 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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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기자
출처 : 건치신문(http://www.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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