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학술대회 1200여명 등록 성황-덴탈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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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24-11-27 11:4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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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학술대회 1200여명 등록 성황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4.11.27 10:22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개최한 올해 학술대회에 사전등록 1122명과 현장등록 78명을 합쳐 총 1200여명의 치과의사 회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 Dentistry for All’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아부터 노년에 이르는 생애 전반에 걸친 치과치료에 대한 임상을 다뤘다.
2024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학술강의는 △민수영 원장의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자동화 △조영단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재생 및 유지 관리 △이현종 교수의 까다로운 전치부 보철! 편안하게 접근하는 나만의 치료옵션 △오소람 교수의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와 근관치료 △강나라 교수의 다제약물(POLYPHARMACY) 처방을 받는 환자 치과 치료 시 꼭 알아야 하는 약물 처방의 순서로 구성돼 임상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정명진 원장은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필수교육 강의를 선사했다.
장소희 회장은 개회식에서 “53년 역사의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전체의 30%에 달하는 여성치과의사의 권익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써왔다”며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전문직 여성단체의 역할과 기여’를 슬로건으로 치과의료 서비스가 원활히 진행되기 어려운 장애인, 요양시설 입소노인, 교정시설 수감 청소년들을 위해 실질적인 진료봉사와 더불어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점점 까다로워지는 환자들의 요구와 녹록지 않은 개원환경에서도 확고한 진료철학으로 술기를 연마하고 최신 지견을 익히는 회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손미경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라는 주제로 소아에서 노인환자 치료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와 임상진료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식을 넓히고 통찰력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장소희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과 포스터 최우수상 수상자.
포스터 시상에서는 김지한 전공의(조선대치과병원 보철과)가 최우수상, 윤정우 전공의(조선대치과병원 보철과)와 하지원 정공의(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가 우수상을 받았다.
DV World 전시회
로비 공간에서 DV World 전시회가 운영됐다. ㈜신흥이 협찬한 경품행사도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
출처 : 덴탈투데이(http://www.dttoday.com)
‘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 Dentistry for All’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아부터 노년에 이르는 생애 전반에 걸친 치과치료에 대한 임상을 다뤘다.
2024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학술강의는 △민수영 원장의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자동화 △조영단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재생 및 유지 관리 △이현종 교수의 까다로운 전치부 보철! 편안하게 접근하는 나만의 치료옵션 △오소람 교수의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와 근관치료 △강나라 교수의 다제약물(POLYPHARMACY) 처방을 받는 환자 치과 치료 시 꼭 알아야 하는 약물 처방의 순서로 구성돼 임상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정명진 원장은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필수교육 강의를 선사했다.
장소희 회장은 개회식에서 “53년 역사의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전체의 30%에 달하는 여성치과의사의 권익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써왔다”며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전문직 여성단체의 역할과 기여’를 슬로건으로 치과의료 서비스가 원활히 진행되기 어려운 장애인, 요양시설 입소노인, 교정시설 수감 청소년들을 위해 실질적인 진료봉사와 더불어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점점 까다로워지는 환자들의 요구와 녹록지 않은 개원환경에서도 확고한 진료철학으로 술기를 연마하고 최신 지견을 익히는 회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손미경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라는 주제로 소아에서 노인환자 치료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와 임상진료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식을 넓히고 통찰력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장소희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과 포스터 최우수상 수상자.
포스터 시상에서는 김지한 전공의(조선대치과병원 보철과)가 최우수상, 윤정우 전공의(조선대치과병원 보철과)와 하지원 정공의(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가 우수상을 받았다.
DV World 전시회
로비 공간에서 DV World 전시회가 운영됐다. ㈜신흥이 협찬한 경품행사도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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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출처 : 덴탈투데이(http://www.dt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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