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에서 치과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유일 치과대학, 바로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입니다! 

공부하다가 머리아프고 답답해질때는

20분만 있으면, 이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까지 근처 카페에서 공부하다 나오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암반데기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은하수입니다.

신입생들에게 매년 추천하는 강릉 필수 코스입니다!

풍경말고 활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겨울에는 눈이 와서 눈사람도 만들수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사용할 수 있어 하키, 컬링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학교 프로그램에도 있고, 코로나 이전 교양에는 윈드서핑도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서핑도 하고, 바다에서 발만 담그고 있어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유명한 맛집을 평일에 가면 줄서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ex. 원조교동짬뽕, 52블럭, 돌체테리아)

코로나가 종식된지 좀 지난 지금, 강릉에서 대학생들은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전에 졸업하신 선배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다른 대학 학생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에 소속되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좋은 강연들을 들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