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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 활동

12월 9일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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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리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25-12-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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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생기자 김규리입니다. 


지난 12월 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5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에 참여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의료봉사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수상을 축하드리고자 학생기자를 대표하여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연세대학교 그랜드볼룸 입구에서부터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사진이 멋지게 걸려있었는데요, 행사의 규모에 압도되면서도 이런 큰 행사에 초대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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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이름표를 받은 후 시상식장 내부에 착석하자 (고)김우중 회장님의 일생과 두산 재단의 사회환원 사업에 관한 영상이 상영되었고

이어서 내외빈 분들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나는 개발도상국 대한민국의 마지막 세대가 될 터이니, 여러분은 선진 대한민국의 첫 세대가 되어 주십시오"라는 멘트가 인상깊었습니다. 


그 후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대한여성치과의사회가 수상한 의료봉사상은 두번째 순서였습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정심학교 의료봉사활동, 해외봉사활동 등의 기여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정심학교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보지는 못하였는데요,

영상을 통해 선배님들의 멋진 활동을 간접적으로나마 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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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희 회장님께서 대표로 수상소감을 하신 후,

시상식에 참여한 8명의 선배님들의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저는 열렬한 박수와 함께 마음 속 깊이에서부터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시상식 이후에는 만찬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연어, 샐러드, 스프, 스테이크, 디저트로 이어지는 맛있는 식사와 함께 선배님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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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식 행사는 끝이 났는데요, 

너무 큰 감동을 받은 서프라이즈 선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모란 이사님께서 선배님들 전원은 물론, 저를 위해서까지 포인세티아 화분을 깜짝 선물로 준비해주신 건데요,

포인세티아의 꽃말이 '축복', '축하'이기에 고르신 꽃이라고 하셨습니다.


김모란 이사님의 센스와 마음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학생기자인 저까지 챙겨주시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였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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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으로 대한여성치의학회가 새겨진 상패와 선배님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을 보여드리며 인사드리겠습니다.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은 너무 값진 경험이자

항상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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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기회 될 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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